2024 서울 정책 (돌봄 정책 모음: 키즈카페,돌봄지원,지원)

2024년 달라지는 서울 정책을 소개합니다. 돌봄, 복지, 청년 분야에 이르기까지 달라지는 서울의 2024년 정책들을 한 번에 모았습니다.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나에게 해당하는 정책을 확인해 보세요. 서울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. 오늘은 서울시 돌봄 정책을 확인해 보겠습니다.

2024년 서울시에서 달라지는 복지 정책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.

2024 달라지는 서울시 복지정책 확인하기

1.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(2024년 1월)

0~9세 아동에게는 계절 , 기후에 제약 없이 안전하고 재밌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, 양육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서울형 키즈카페 200개소(누적)를 올해 선정, 조성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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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추가조성 (2024년 6월 예정)

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소규모 돌봄 시설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창의 활동을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돌봄 공간입니다. 현재 노원, 동작, 종로, 구로, 성북, 양천구에서 운영 중이며, 이제는 강서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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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첫만남이용권 지원 확대 (2024년 1월 1일)

첫 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정부바우처입니다. 첫째 아이는 200만 원 지원을 유지하며, 둘째 아이 이상부터는 300만 원으로 지급을 확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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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부모급여 지원확대(2024년 1월 1일)

집중 돌봄이 필요한 0~1세 아이를 걱정 없이 양육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부모급여를 0세 아동 월 100만 원, 1세 아동 월 50만 원으로 확대해서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영아기 돌봄을 두텁게 지원해서 아동복지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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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(2024년 1월 1일)

둘째 이상 자녀 출산으로 기존 자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 자녀 양육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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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서울 아빠엄마 택시 지원(2024년 1월)

소지해야 할 짐이 많은 양육자가 영아를 동반하고 편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카시트가 비치된 택시 이용 포인트를 지원합니다.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에 영아 1인당 연 10만 원의 택시 이용 포인트를 지급하며,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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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외국인 가사 관리사 시범 운영 (2024년 상반기)

서울 지역 맞벌이 가구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가 가정의 가사와 육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2024년 상반기 중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합니다. 이로써 양육부담을 줄이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고자 하는 정책입니다.

8. 고위험 임산부 및 미숙아,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(2024년 1월 1일)

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의 치료, 관리에 필요한 의료비를 확대 지원해서 산모와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,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응원하는 정책입니다. 대상 소득 제한을 없애며, 고위험 임산부는 최대 300만 원까지 ,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는 출생 후 2년 내 발생한 진단, 수술비를 지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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